사진 : (좌) 장희진, (우) 강지환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장희진과 강지환이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여성조선 5월호가 보도했다.

여성조선은 5월호를 통해 “장희진과 강지환이 지난 2008년 개봉된 영화 '영화는 영화다' 출연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장희진과 강지환이 영화 ‘영화는 영화다’ 출연 당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가 연예계 안팎으로 한 차례 돌기도 했다. 최근에도 장희진이 강지환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고 기뻐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강지환이 새로 이사한 집 부근에서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이 같은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강지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영화는 영화다’에 함께 출연 했던 선후배 관계일 뿐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말했고, 장희진의 소속사 역시 “강지환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적극 부인했다.

한편 강지환은 표민수 PD의 신작 SBS드라마 '커피하우스'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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