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강동원이 먼저 프로포즈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로 꼽혔다.

지난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사이트 시네통에서 진행된 “4년에 딱 하루 여자가 프로포즈할 수 있는 2월 29일에 내가 먼저 프로포즈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을 묻는 설문에서 완소남 강동원이 54.5%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MC, 가수 등으로 잇달아 성공한 만능엔터테이너 이승기가 31.8%로 그 뒤를 이었다.

설문 조사에 임한 여성 네티즌들은 “실제로 이런 남자들이 내 옆에 있었으면..”, “강동원에게 프로포즈 한다면 꿈만 같을 것”, “프로포즈 데이가 실제로 있다면 진짜 한 번 해보고 싶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강동원과 이승기에 대한 흐뭇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4년마다 찾아오는 윤년 2월 29일 아일랜드에서는 여자가 남자에게 프로포즈한다는 기발하고 달콤한 이야기를 통해 유쾌발랄한 러브스토리를 선보이는 영화 ‘프로포즈 데이’는 오는 8일 극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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