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청순배우 수애와 연기파배우 유지태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심야의 FM’이 개봉 전부터 심상치 않다.

영화 ‘심야의 FM’(감독 김상만 / 주연 수애, 유지태)의 두 주인공 수애와 유지태가 연이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올 최고의 화제작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수애, 유지태 주연의 ‘심야의 FM’은 라디오 생방송이 진행되는 두 시간 동안 가족의 목숨을 담보로 정체불명의 청취자가 지시하는 대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DJ가 그를 추격하며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로, 수애가 맡은 역할은 가족을 납치당한 심야 영화음악 프로그램의 인기 DJ고선영으로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당당한 카리스마를 펼쳐냈다.

또, 지난 14일(어제) 수애는 KBS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을 통해 그 동안 자신의 팬임을 자청해 오던 김태원과 만남을 갖게 됐다.

이는 예고편을 통해 아주 짧은 시간의 등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 수애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좀처럼 출연하지 않는 그녀가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게 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두 배우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내 최초 생방송 액션 스릴러 ‘심야의 FM’은 4월초까지 촬영을 진행한 후 하반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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