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제공


11일 오전11시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베스트셀러' 제작보고회에서 엄정화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류승룡은 표절협의로 나락으로 떨어진 아내 '백희수'를 보호해 주고 함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남편 박영준을 연기한다.

엄정화는 이번 영화에서 매 작품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는 작가지만 표절 혐의로 나락에 떨어지는 백희수 역을 맡았다.

영화 '베스트셀러'는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외딴 별장에서 우연히 딸의 이야기를 듣고 쓴 소설이 표절시비에 휘말리게 되면서 미스터리한 사건이 펼쳐진다는 내용으로 다음달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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