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좋은사람들 제공


1925 세대 감성 속옷 브랜드 ‘예스’가 전속 모델 서우의 ‘러블리 걸’ 컨셉의 화보를 1일 공개했다.

상큼하고 귀여운 이미지에 볼륨 있는 몸매까지 갖춰 최근 한 설문에서 ‘차세대 청순 글래머’ 순위에 들기도 한 서우는 예스의 2010 S/S 화보에서 핑크와 오렌지 등 화사한 컬러와 패턴의 속옷과 파자마, 슬립 등을 입고 ‘러블리 걸’을 표현했다. 

핑크 컬러의 소품들로 채워진 방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서우는 넘치는 끼와 다양한 표정으로 촬영 내내 자연스러우면서도 깜찍한 포즈를 선보여 현장의 스태프들을 감탄시켰다는 후문이다.

큐티 글래머 서우의 매력이 돋보이는 '예스'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과 옥외광고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우는 오는 3월부터 방영될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문근영의 동생으로 분해 연기 대결을 벌일 예정이며 상반기 개봉 예정 영화 '하녀'에 전도연, 이정재와 함께 캐스팅되어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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