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지난 7일 오후 4시 40분 아시아투어 콘서트 및 헐리우드 첫 주연작 '닌자어쌔신' 프로모션을 마치고 대한한공 KE704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통해 귀국했다.

비는 영화 '닌자 어쌔신' 미주 지역 프로모션을 위해 지난 11월 워싱턴DC로 출국, 이후 홍콩 및 인도네시아에서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 아시아투어 등 해외 일정을 소화한 지 한달 만의 귀국이다.

비는 12월 중순께 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아투어 콘서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24, 25일 양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펠리스호텔 콜로세움에서 3년 만의 미국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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