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1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M관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들’(감독 이재용/제작 뭉클픽쳐스) 제작보고회에서 최지우와 고현정이 환하게 웃으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기쎈 여배우들이 모인 전무후무한 캐스팅의 영화 ‘여배우들’은 여섯 여배우가 한 자리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여배우들’은 여배우들의 상상초월 기 싸움과 갈등, 그리고 모두가 궁금했지만 누구도 알 수 없었던 그녀들의 뒷얘기를 그리고 있다.

자존심-카리스마-콤플렉스-질투-스타일-욕망까지 모든 것을 보여줄 6인의 여배우들. 부딪히고 또 어울리는 그녀들 사이의 눈에 보이지 않는 대결을 흥미진진, 스릴 있게 따라가는 영화 ‘여배우들’은 오는 12월 10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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