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네마서비스 제공


영화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한달 전 티져 포스터를 공개한데 이어 선보인 메인 포스터는 배우들을 다르게 배치하여 서로 간에 생기는 갈등을 암시했다.

영화 '백야행'은 참혹한 살인 사건으로 인해 서로의 존재가 상처가 되어버린 두 남녀와 이들을 14년간 쫓는 형사의 운명적인 관계를 그린 영화로 일본의 유명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 각본에는 드라마 <연애시대>와 영화 <동갑내기 과외 하기> 등으로 알려진 박연선 작가, 제4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으로주목 받은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강우석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

한편, 영화 ‘백야행’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한석규, 손예진과 고수가 캐스팅 되어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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