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30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한강공원 내 한 카페에서 열린 배우 이영은의 스타화보 사진촬영 현장공개에서 이영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영은의 이번 스타화보는 ‘키스걸’이라는 컨셉으로 지난 10월 15일부터 4박5일간 미얀마 양곤에서 진행됐다.

이영은은 외국인에게 좀처럼 개방되지 않는 미얀마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기존의 착하고 귀여운 이미지에서 탈피, 숨겨왔던 섹시미과 팜므파탈적인 관능 포즈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영은은 영화 ‘여름 속삭임’으로 미얀마 한국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였고 2009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부문에 수상후보로 올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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