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인터뷰 중 배우 '윤계상'


벌써 4번째 영화 <집행자>를 통해 꾸준한 연기 변신을 하고 있는 전 GOD 멤버 윤계상이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하기까지의 힘들었던 심경과 6년 동안 사귀었던 여자친구 이야기를 [tvN ENEWS Weekly]의 <JP N Star>에서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윤계상을 GOD 활동할 때 본 후 8년 만에 다시 만났다는 MC 김진표는 그를 반갑게 맞아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를 시작했다. 처음에 연기자로 도전할 때 힘들었던 점에 대해 묻자 윤계상은 “2004년에 영화 <발레교습소>를 통해 연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나보고 ‘GOD를 배신했다’고 하더라. 그 때 사람들의 오해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당시의 심정을 솔직히 말했다. 이에 윤계상은 이 때부터 인터넷 접속도 자주 하지 않게 되었다고.

또 자신의 연애스토리도 솔직하게 이어갔다. 사실 방송활동 하면서 6년 동안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군대가면서 자연히 멀어지게 되었다는 것. “서로 너무 바빠서 헤어졌지만 그 이후에 힘들 때마다 여자 친구 생각하면서 오히려 더 열심히 살았다”는 윤계상은 그 친구와 6년 동안 연애 한 것을 바탕으로 김하늘과 함께 주연한 영화 <6년째 연애 중>에 임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1년 전에 한 연애가 마지막 연애였다고 깜짝 고백하며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부끄러운 표정으로 소원을 밝혔다.

이외에도 <기획- 완판의 모든 것> 코너에서는 연예인이 잠깐 착용한 것만으로도 홍보효과를 얻어 완전 판매가 되는 사례 및 가장 효과가 컸던 스타들의 아이템을 집중 분석해본다. 또 <10월의 핫 뉴스>에서는 연예인들의 결혼과 군입대, 컴백을 키워드로 지난 한 달간의 소식들을 정리해보고, 어제 입대한 붐의 단독 인터뷰도 공개한다. 30일 금요일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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