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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출연작마다 명대사 탄생, 감동 두배!
드라마 <다모>, <황진이>, <발리에서 생긴일> 등 출연 작품마다 주옥 같은 명대사를 탄생시켜 화제가 된 하지원이 이번엔 최근 개봉한 영화 <해운대>와 <내사랑 내곁에>에서도 명대사를 탄생시켜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원의 대표적인 명대사로는 <내가 마음을 주지 않는 건.. 내 마지막 자존심이야 – 발리에서 생긴 일>, <나으리 앞 길에 목을 바칠 수는 있어도 걸림돌이 될 수는 없습니다 / 희망이란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지, 저 같은 관비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말입니다. / 눈을 떠 봐.. 새 세상을 보고 싶다고 했잖아.. 눈을 떠.. 나는 아직 대답하지 못했어.. 눈을 떠.. 나도 널 사랑한다고…. / 다음 생에서는 제가 도련님의 머리맡을 지켜드리겠습니다 – 다모>, <고개를 돌렸더니, 옆에 있더라구요. 10년 동안 왜 옆을 보지 못했는지.. – 키다리 아저씨>, <내일 내 배 뒤에 빨간 리본 달려있으모.. 그기 답인줄 알아라! – 해운대>, <세상에는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는 세가지가 있다던데 하나는 고양이의 눈동자 또 하나는 늦가을의 하늘빛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여인의 얼굴… - 형사>, <바람을 가르는 빠른 팔, 이건 절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야. - 1번가의 기적>과 최근 개봉한 영화 <내사랑 내곁애>의 명대사 <원래 사람은 다 죽어. 그냥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야 – 내사랑 내곁에> 까지… 영화 속 명대사는 하지원이 캐릭터가 되어 진실된 마음을 전달하면서 더욱 빛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오늘(8일)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더스타 14th PIFF 특집>은 아마폴라 델리(대표 : 오장희, 윤상준)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