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


23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영화 ‘부산’(감독 박지원/제공 ㈜스폰지이엔티/제작: ㈜오존필름 영화제작소 몽) 제작보고회에서 유승호가 기자회견 직후,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오는 10월 15일 개봉되는 영화 ‘부산’은 부산 뒷골목에서 살아가는 세 남자의 운명과 가족애를 그린 액션드라마로 한번도 제대로 된 아버지 노릇을 해본 적 없는 양아치 강수(고창석 분)가 아들 종철(유승호 분)을 살리기 위해 18년간 숨겨온 친아버지 태석(김영호 분)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유승호는 최근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의 아들 '김춘추'로 분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각종 광고 업계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 등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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