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10억> 시사회 포토타임 중 배우 '이민기'


지난주 목요일(23일) 개봉해 9일만에 32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에 쓰나미를 몰고 온 영화 <해운대>에서 해양구조요원 최형식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친 '이민기'가 네티즌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해운대>를 관람한 관객들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 등 게시판을 통해 “이민기 너무 멋져요ㅠㅠ” “이민기 진짜 제대로 멋있고 귀여움><ㅋ>” “이민기가 최고였음ㅠㅠ” “간만에 젬나고 웃긴거 시원하게 봤네..민기땜시 눈물날뻔해따..아흐~” “이민기 굿. 따뜻해지는 영화” “이민기 최고!!처음엔 웃다가 나중에 눈물이~~~정말 오랜만에 좋은영화봤어요^^” “이민기멋잇다 남자가봐도 멋잇네 영화 잼잇음 잔잔한 슬픔과 감동” “진짜 이민기보고 마니 울었음 ㅠㅠ 왜자꾸 슬프게해 ㅠㅠ”등의 감상평을 끊임없이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영화 <해운대>에서 배우 이민기는 제대로 연애 한 번 못해본 숙맥이지만,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는 해양 구조대 소속 구조대원 최형식 역을 열연하며 순수함과 남자다운 모습을 동시에 선보여 영화관을 찾은 여성 관객들의 눈물을 쏙 빼놓으며 연일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23일 영화 <해운대>에서 순수함과 열정을 보여준 배우 이민기는 오는 8월 6일 개봉 예정인 영화 <10억>에서는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터프한 남성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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