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연상의 국민배우 안성기와 멜로 호흡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영화 <식객> 이후 2년 만에 영화 <페어러브>를 통해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배우 이하나가 30살 연상의 국민배우 안성기와 멜로 호흡을 맞췄다.

이하나는 영화 <페어러브>에서 30살 연상의 국민배우 안성기의 상대역을 캐스팅되 멜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서울 시내와 강화도 등 지방을 돌며 2개월여 진행된 모든 촬영을 지난 주말 모두 마쳤다.

영화 <페어러브>는 작은 카메라 수리점을 운영하는 외로운 독신인 한 중년의 남성이 친구의 부탁으로 26세 연하의 여대생(친구의 딸)을 만나면서 인생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멜로 영화.

이하나는 “국민배우이고, 존경하는 안성기 선생님과 함께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꿈만 같았다.”며 “선생님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고,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작품이라 촬영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하나는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을 통해 1년 만에 본업인 연기자 이하나로 피겨스케이팅 코치 최수인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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