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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제이, 글로벌 기타 브랜드 에피폰과 협업…이름 붙인 시그니처 모델 출시
엔하이픈(ENHYPEN) 멤버 제이가 팬을 향한 마음을 담아 특별한 악기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18일 글로벌 기타 브랜드 에피폰(Epiphone)에 따르면, 제이와 협업해 만든 시그니처 모델 '에피폰 제이 "라울" SG 트리뷰트 플러스'(Epiphone Jay "Raoul" SG Tribute Plus)가 출시된다. 이 제품은 내일(19일)부터 국내 판매가 선행되며, 7월부터는 일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평소 록 음악과 기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 제이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팬들과 좋아하는 취미를 공유하고 싶었던 그의 진심을 눈여겨본 브랜드가 뜻을 같이하며 협업이 성사됐다.
이에 따라 '에피폰 제이 "라울" SG 트리뷰트 플러스'는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과 사운드를 구축해 나갈 연주자들을 위해 제작됐다. 클래식한 깁슨 SG 형태의 몸체에 제이가 선택한 루빈 레드(Rubine Red) 컬러가 선명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그의 사인과 협업을 상징하는 로고가 기타 곳곳에 새겨져 있다.
제이는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제가 기타를 처음 시작했을 때 엔진(ENGENE.팬덤명) 분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셨다. 그 힘을 원동력으로 삼아 연습에 더욱 정진할 수 있었고, 덕분에 이렇게 좋은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 기타를 통해 여러분께 꿈과 노력의 중요성, 그리고 가슴 뛰는 설렘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제이는 꾸준히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팬들과 음악적 교감을 이어왔다. 그는 지난해 발표한 자신의 첫 자작곡 'Helium'에 직접 친 기타 사운드를 담은 데 이어, 본 조비의 'Always' 커버 영상에서도 솔로 파트를 화려하게 소화했다. 이외에도 그를 본뜬 공식 캐릭터 '녹스타'에 기타 연주로 타인에게 에너지를 북돋아 준다는 설정이 반영됐고, 연습실 한켠에 그만의 악기 컬렉션이 갖춰져 있을 만큼 기타는 제이를 상징하는 악기로 자리잡았다.
한편 제이가 속한 엔하이픈은 지난달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BLOOD SAGA'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들은 오는 7~8월 남미와 북미를 거쳐 10월 마카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4대 돔 투어에 나선다. 이어 내년 3월까지 아시아 및 유럽 등 전 세계 21개 도시를 순회하는 총 33회 규모의 투어를 전개하며 글로벌 엔진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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