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가 미니 3집 '춤 (CHOOM)'으로 밀리언셀러 달성 청신호를 밝혔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1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3집 '춤'은 약 75만 장의 판매량(전날 자체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 발매한 지 약 일주일 만, 연일 가파른 상승 그래프를 그려 거둔 성과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팬들로 뻗어나가고 있는 베이비몬스터의 막강한 영향력도 다시금 확인됐다. 북미, 일본, 중국 등 세계 주요 음악 시장에서 예상치를 웃도는 높은 앨범 수요가 있었다고 YG 측은 전했다.

전작 대비 가파른 성장세 또한 주목된다. 앞서 미니 2집 'WE GO UP'은 총 55만 2837장의 초동을 기록, 1개월 동안 누적 약 65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번 미니 3집은 발매 약 8일 만에 이를 훌쩍 넘어서며 속도를 앞당긴 만큼 앞으로의 추이도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앨범에서만 세 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6월 새 싱글로 이어지는 YG의 공격적인 프로모션이 제대로 통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비롯 오는 6월 두 번째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가까이 만날 예정인 만큼 최종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총 5개 대륙을 아우르는 두 번째 월드투어를 전개한다. 일본 6개 도시(고베·후쿠오카·요코하마·치바·나고야·오사카), 아시아 8개 도시(마닐라·마카오·자카르타·방콕·쿠알라룸푸르·타이베이·싱가포르·홍콩), 오세아니아 3개 도시(오클랜드·멜버른·시드니)를 포함해 현재까지 확정된 규모만 총 18개 도시·26회차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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