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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중앙 뻥 뚫린 독특한 착장의 비밀…석가탑 모양에서 착안
제니가 '2025 멜론뮤직어워드'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를 마무리하며 오랜만에 나간 시상식에서 불태웠다고 한다"라며 "MMA 준비를 함께해준 모든 스태프 여러분들께, 50명의 댄서들에게, 3명의 멋진 디렉터에게, 무엇보다 언제나 늘 진심으로 함께한 우리 OA family에게 감사 인사 올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들이 함께해서 만든 무대 평생 간직하겠습니다"라며 "올해 제 음악, 앨범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받은 사랑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니의 백스테이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제니는 이날 독특한 스타일의 의상을 많이 선보였는데, '올해의 레코드' 상을 받을 때 입은 드레스는 불국사 석가탑의 형태적 균형미에서 착안한 컷아웃 디테일을 핸드 드레이핑으로 구성한 것으로,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블랙핑크는 월드 투어 '데드라인(Deadline)'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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