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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민간인 태용이네요"…NCT 첫 '군필돌' 나왔다
NCT 태용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태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정말 민간인 태용이네요"라며 "꿈을 꾼 것만 같고, 아니면 아직 꿈 속인 것 같아요"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태용은 이날 해군 만기 전역했다.
그는 이어 오늘(15일) 오후 8시 라이브 방송 개최를 예고하며 "내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20개월 동안 생각한 것들 모두를 공유할 수는 없겠지만, 너무 고맙고 마음 깊숙하게 자리잡은 팬분들의 사랑에 어떻게 보답해 드려야할까 고민이 되는 밤이네요"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태용은 끝으로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고 즐거운 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한편 태용은 NCT 중 첫 번째로 군 복무를 마친 멤버가 됐다. 현재 NCT 멤버들 중 재현(2024년 11월 4일 입대), 도영, 정우(10월 8일 입대) 등 세 사람이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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