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시은, 오프숄더 착장에 가녀린 어깨라인 자랑 "반짝인 시간"

스테이씨 시은이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3일 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라며 '스틸하트클럽'을 태그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시은은 전날 방송된 Mnet '스틸하트클럽'에서 한빈킴 팀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시은은 이날 무대를 앞두고 실수로 의기소침해진 사기소멀에게 "기죽으면 안 된다"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본무대를 앞두고도 긴장한 멤버들을 다독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시은이 속한 스테이씨는 지난 7월 스페셜 싱글 'I WANT IT'을 발매했으며, 월드 투어 '2025 STAYC TOUR STAY TUNED'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내년 2월 11일 일본 첫 정규앨범 'STAY ALIV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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