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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하투하·올데프 꺾은 올해 '신인상 주고 싶은 아이돌' [★POLL]
2025년, 여러 신인 그룹들이 나와서 활약을 펼친 가운데 코르티스가 네티즌들이 선정한 올해 신인상을 주고 싶은 아이돌로 뽑혔다.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픽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와 X(구 트위터)를 통해 '신인상 주고 싶은 K-팝 아이돌은 누구?'라는 주제로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키키(KiiiKiii),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코르티스(CORTIS)를 후보로 선정해 투표를 진행했다.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2,225명의 유저와 X를 통해 110명의 유저가 참여하며 총 2,335표를 얻은 가운데 코르티스가 과반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8월 18일 'What You Want'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코르티스는 방탄소년단(2013), 투모로우바이투게더(2019)의 뒤를 잇는 빅히트뮤직의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시작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인기를 입증하듯 데뷔 전부터 틱톡 팔로워가 100만명을 넘어섰으며, 데뷔곡을 선공개한 이후 발매한 첫 번째 EP 'COLOR OUTSIDE THE LINES'는 '빌보드200'에서 15위에 이름을 올리며 유의미한 기록을 써내려갔다.
그뿐만 아니라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 음원이 MLB 포스트시즌 홍보 영상에 삽입된 것은 물론,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손흥민 선수가 뛰고있는 축구팀 LAFC의 '오너리 팔코너'(Honorary Falconer)로 발탁되는 등 각종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데뷔 100일을 맞아 팬덤명 '코어'를 공개하며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단단히 다진 코르티스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까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24일 첫 싱글 'The Chase'를 시작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특히 이들은 지난 1월 개최된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에서 첫 비주얼이 베일을 벗으며 SM엔터테인먼트 선배 아티스트 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후 신비로운 분위기의 데뷔곡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으나, 신인 걸그룹 답게 다채로운 콘셉트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통통 튀는 상큼발랄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STYLE'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난달 발매한 첫 미니앨범 'FOCUS'는 하츠투하츠의 칼각 안무가 돋보이며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하츠투하츠는 유튜브 커뮤니티와 X를 합쳐 약 772표를 획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유튜브와 X에서 모두 3위를 기록했지만, 음원 순위는 이들 중 최정상이다. 지난 6월 23일 첫 싱글 'FAMOU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올데이 프로젝트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딸 애니(문서윤)를 비롯해 멤버 개개인이 유명세를 얻고 있는 것은 물론, 혼성 그룹이라는 특이성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시작부터 이슈 몰이에 나선 바, 이들의 음악 역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고, 지난 17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 역시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이러한 기세를 이어 오는 12월 8일 멤버들의 솔로 및 유닛곡과 단체곡 등이 다채롭게 수록된 첫 EP 'ALLDAY PROJECT'를 발매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브의 동생 그룹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키키는 하츠투하츠와 같은 2월 24일 선공개곡 'I DO ME'를 발매하며 프리 데뷔에 나섰고, 다음 달인 3월 24일 첫 미니앨범 'UNCUT GEM'으로 정식 데뷔한 뒤 활동을 펼쳤다. 특히 키키는 유기농 소녀 콘셉트를 내세우며, 자유분방한 매력과 밝은 에너지를 전파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들은 이어 지난 8월 새 디지털 싱글 'Dancing Alone'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지난 4일에는 에픽하이 타블로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To Me From Me'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분위기의 곡들을 소화하고 있다. 다만 키키는 아쉽게도 투표에서는 한 자리수 득표율을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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