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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측, 악성 게시물 증가에 "법적 대응 절차 강화…선처 없다"
르세라핌이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상황을 안내했다.
14일 쏘스뮤직 측은 "르세라핌 및 멤버 개인을 겨냥한 악의적인 비난·비방·조롱, 허위사실 유포 등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악성 게시물이 최근 급격하게 증가한 점을 확인하였습니다"라며 "아티스트에 대한 모욕·명예훼손은 형법상 처벌 가능한 범죄행위에 해당하며, 당사는 이러한 온라인 커뮤니티 내 악성 게시물에 대한 정기적·비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공지했다.
소속사 측은 "익명으로 작성된 게시물·댓글 또한 예외가 될 수 없으며, 이러한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한 형사처벌 역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확하지 않은 사실관계 또는 소문을 바탕으로 마치 그러한 내용이 사실인 것처럼 기재하는 방법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아티스트의 인격을 침해하는 엄연한 불법행위로서, 당사는 상기와 같은 불법행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하여 악성 게시물 모니터링 및 관련 법적 대응 절차를 강화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쏘스뮤직은 "지난 고소 공지 이후에도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형사처분이 내려진 바 있으며, 당사는 수사 과정에서 아티스트의 피해 사실을 소명하고 관련 증거를 제출하는 등 피의자가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최대한 협조하고 있습니다"라며 "당사의 원칙에 따라 어떠한 경우에도 합의 또는 선처 없이 형사 절차를 진행하여 끝까지 피의자들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8~19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JAPAN'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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