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뉴진스 해린, 혜인이 어도어로 돌아온다.

12일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어도어 측은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뉴진스는 어도어가 전속계약 사항을 위반해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발표, 이후 독자 활동에 나섰다. 이후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이 이를 인용하면서 뉴진스의 독자 활동은 불가해진 상황이었다.

이와 관련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1부(재판장 정회일)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전속 계약이 유효하다"라며 "소송 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라고 판결했다. 이에 뉴진스 측은 '항소'를 예고했으나, 멤버들 중 일부가 복귀를 예고한 바,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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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도어 공식입장 전문.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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