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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오늘(10일) 정규 2집 에필로그 발매…감각으로 완성된 갈망
크래비티(CRAVITY)가 감각으로 완성한 앨범으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크래비티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의 에필로그 앨범인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Dare to Crave : Epilogu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번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는 앞서 크래비티가 정규 2집에서 드러낸 다양한 감정과 갈망을 '감각'으로 완성한 한 편의 이야기로, 단순한 후속작이 아닌 더욱 입체적인 감정과 감각에 따라 설계된 지도다.
전작을 통해 전 멤버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12개의 트랙을 전개한 크래비티는 타이틀곡 'Lemonade Fever(레모네이드 피버)'와 'OXYGEN(옥시즌)', 'Everyday(에브리데이)'의 각기 다른 감정을 더해 앨범의 정서를 확장, 크래비티의 성장 서사를 음악으로 증명할 전망이다.
타이틀곡 '레모네이드 피버'는 크래비티가 지금 가진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곡이다. 톡 쏘는 리듬과 펑키한 베이스, 중독성 강한 훅을 통해 사랑에서 비롯되는 강렬한 설렘이 오감을 자극하는 것을 표현, 멤버들의 경쾌한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레모네이드를 활용한 다양한 티징 콘텐츠부터 자판기 프로모션,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와 함께한 청음회까지 더해져 컴백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크래비티가 정규 2집에 이어 어떤 음악으로 이들의 이야기를 써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