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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김태형, 부인상 비보…안무가 김경란 지병으로 사망
그룹 소방차 출신 뮤직팩토리 대표 김태형이 부인상을 당했다.
22일 김태형의 아내이자 안무가 출신 김경란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2년 부부는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러브스토리와 소방차의 곡 '통화중' 안무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경란은 "김태형이 6개월 동안 매일 전화를 하더라. 성실함에 반했다"라며 "소방차 안무 대부분이 참여했다. '통화중' 안무는 별거 아닌 안무였는데 소방차가 하니 역시 멋있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김태형과 김경란은 지난 1991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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