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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12살 연상' 사업가와 결별 암시하더니 "면사포를 써보았어요"
화사가 화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16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사포를 써보았어요"라며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신곡 'Good Goodbye'의 콘셉트 포토로 공개된 모습 중 하나로 화사는 블랙 색상의 드레스와 면사포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화사는 전날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Good Goodbye'를 발매했다. '좋은 안녕'이 가능한 일인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한 곡으로, 따뜻한 감정이 남은 이별의 기억과 슬픔 속에서도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진심이 진솔하게 담긴 곡이다.
특히 화사는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한 만큼, 위로와 공감을 담아 전할 이별의 인사로 올가을을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화사는 지난해 12세 연상 사업가와 5년 째 교제 중이라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소속사 측은 이에 "사생활 확인 불가" 입장을 밝혔다. 이후 화사는 유튜브채널 '나래식'에서 "우리 셋 다 지금 싱글 아니냐"며 자연스럽게 연애 이야기를 꺼내며 결별을 암시하는 말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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