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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의 자랑"…스트레이 키즈,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 피날레 장식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0월 1일 오후 개최된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에 출연해 특별 공연 엔딩 무대를 펼쳤다. 전 세계 음악 시장을 휩쓸며 '글로벌 탑 아티스트'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출범식에 대중문화 교류를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로서 초청되며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차트 70년 역사상 최초로 7개 작품 연속 1위에 오른 우리 문화의 자랑"이라며 스트레이 키즈를 소개했다. 전통적 요소를 결합한 웅장한 인트로와 함께 등장한 스트레이 키즈는 그룹 대표곡 '소리꾼'과 '神메뉴'(신메뉴)를 국악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였고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현장 관객은 물론 생중계를 시청한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대중문화교류위원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영광스러운 자리에 스트레이 키즈가 함께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K-TIGERS), 사자탈과 함께 그룹 통산 일곱 번째 '빌보드 200' 1위작 'KARMA'(카르마)의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 합동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하는 성대한 세리머니를 완성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 celebrATE>'(<도미네이트 : 셀레브레이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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