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김희철이 그룹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1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사장님(최시원)께서 비행기에서 날 보시더니 '우리 형 귀 편하게 헤드폰 선물해 줘야겠다'라고 말하더니 바로 헤드폰을 하사하심"이라며 "심지어 영롱한 핑크빛!"이라며 인증 샷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연분홍빛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즐기는 듯한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어 "슈퍼주니어 하니까 땀복 선물에 헤드폰에 여러분도 슈퍼주니어 하세요. 두 번 세 번 하세요"라며 "이게 멤버들한테서 선물이 막 나온다니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철은 앞서 멤버 은혁에게 땀복을 선물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정규 앨범 'Super Junior 25'를 발매하며 'Express Mode'로 음악방송 등 활동을 펼친 것에 이어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투어 'SUPER SHOW 10'을 전개 중이다. 특히 김희철은 과거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음악방송 및 콘서트 등 활동에는 불참했으나 데뷔 20주년을 맞아 활동에 복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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