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아무리 더워도 속옷까지 다 보여주면 어떡해…"졌어 습도한테"

화사가 시원한 노출을 소화했다.

지난 23일 화사가 자신의 SNS에 "졌어 습도한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블루 크롭톱에 데님 핫팬츠를 입고 축제 무대에 선 모습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무대를 압도한 화사는 무더운 날씨가 힘들었던 듯 의상 한쪽을 벗고 속옷을 노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장 핫한 여자", "여왕님", "퍼스널컬러가 여름",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화사는 지난 4월 첫 솔로 북미투어를 성료한 후 8월 태국을 거쳐, 10월 유럽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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