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수, 결혼 11년 만에 파경…"최근 이혼 절차 마무리"

가수 린과 엠씨더맥스 이수가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3일 디스패치 측이 "린과 이수가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양측 모두 귀책 사유는 없으며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한편, 동갑내기인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현재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해 듀엣 프로젝트 앨범 '프렌들린'을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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