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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오늘(22일) 정규 4집 '카르마' 발매…승리 '세리머니' 펼친다
스트레이 키즈가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오늘(22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는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카르마)를 발매한다.
새 앨범은 무수한 외부 시선과 내면 갈등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며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온 이들의 단단한 철학과 성장 서사를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았다. '자체 프로듀싱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앨범에 수록되는 총 11개 트랙의 전곡 작업에 참여해 그룹의 개성을 살렸다.
타이틀로 선정된 'CEREMONY'(세리머니)는 강렬한 트랩 EDM과 베일리 펑크(Baile Funk)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인내와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공, 그 과정에서 마주한 수많은 역경을 극복해온 여정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숱한 K팝 최초와 최고 기록을 쓴 역대급 월드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이들이 전 세계 음악팬들의 함성을 불러일으킬 성대한 컴백 세리머니를 펼칠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을 하루 앞둔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WORLD DREAM AWARDS)에서 대상 'K 월드 드림 베스트 아티스트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 외에도 'K 월드 드림 그룹 인기상', 'K 월드 드림 본상', 'K 월드클래스상'까지 4관왕을 이룬 스트레이 키즈는 "뜻깊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컴백 전날 큰 상과 스테이(팬덤명: STAY)에게 큰 힘을 받아 열심히 활동 시작하고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올 한 해 전 세계 스테이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꿈같은 하루하루를 보냈고 스테이가 저희에게 큰 선물을 주신 덕에 힘내서 남은 해도 긍정적인 업보 쌓을 수 있을 것 같다.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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