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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창빈, 2PM 준케이 솔로 컴백 지원사격…신곡 피처링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창빈이 2PM JUN. K(준케이)의 솔로 컴백을 지원사격한다.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준케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 'Dear my muse'(디어 마이 뮤즈)를 발매한다. 이와 관련 18일 준케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트랙리스트와 온라인 커버를 공개했다.
먼저 솔로 컴백 타이틀곡은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로 준케이와 창빈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돼 눈길을 끈다. JYP엔터테인먼트 선후배인 두 사람은 뛰어난 음악 역량과 개성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라는 공통점이 있다. 감미로운 보컬의 준케이와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의 창빈이 터뜨릴 시너지에 리스너들의 기대가 모인다.
이 밖에도 새 앨범에는 'PRIVACY'(프라이버시), 'ALL ON YOU (Feat. YOUHA)'(올 온 유 (피처링 유하)), 'LARGO'(라르고), 'HAPPY ENDING'(해피 엔딩) 총 5곡이 수록된다. 준케이가 이번에도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간 2PM '미친거 아니야?', '우리집'과 솔로곡 'LOVE LETTER'(러브 레터), '이사하는 날', '30분은 거절할까 봐' 등을 탄생시킨 바, 이번 음악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트랙리스트와 함께 공개된 앨범 온라인 커버는 푸릇푸릇한 잔디에 누운 핑크색 바지 차림의 JUN. K 모습이 포근한 에너지를 전한다. 앞선 티징 콘텐츠들이 현실인듯 아닌듯, 꿈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가운데 준케이의 새 앨범을 향한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JUN. K가 2020년 12월 미니 3집 '20분' 이후 약 4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미니 앨범 'Dear my muse'와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는 9월 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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