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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 고소 관련 2차 입장 "악의적 콘텐츠 제작자 및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문원이 고소 관련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문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오해가 있으셔서 글을 남깁니다"라며 "저는 코요태 선배님들과 신지 님을 생각해주시는 팬분들을 고소한 게 아닙니다"라고 설명했다.
전날 문원은 법무법인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 행위 등에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해당 사실이 알려지는 과정에서 팬들을 고소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던 것.
문원은 "고소 내용에 적혀 있듯 악의적인 콘텐츠를 만든 사람들과 처음 허위 사실 유포하신 분들 개인적인 메시지로 인신 공격적인 내용 또는 가족에 대해 입에 담기 힘든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보낸 사람들만 고소했습니다"라고 해명하며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코요태 멤버인 신지는 최근 2012년 '나랑 살자'로 데뷔한 발라드 가수이자 7살 연하인 문원과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후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요태 멤버들에게 돌싱이라는 사실을 밝혔는데, 해당 영상 댓글로 네티즌들은 그의 과거와 관련해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결혼 반대' 여론에 부딪혔으나, 현재 대부분의 의혹은 해명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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