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애즈원 멤버 故 이민(본명 이민영)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7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이 "이민영 님께서 2025년 8월 5일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과 브랜뉴뮤직 모든 임직원들이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7일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9일 오전 진행된다. 장지는 용인평온의숲이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가수 박효신을 비롯해 DJ DOC 김창열, S.E.S.유진, 신화 김동완, 유키스 알렉산더, 코미디언 유세윤, SS501 출신 김규종의 소속사 커넥텀엔터테인먼트 등 많은 이들이 근조화환을 보내 추모했다. 특히 김동완은 "하늘에서도 노래해줘요 누이"라며 모바일 부고에 메시지를 남겨 먹먹함을 더했다.

앞서 故 이민은 지난 5일 저녁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고인의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은 지난 1999년 여성 듀오 애즈원으로 데뷔해 '원하고 원망하죠', '데이 바이 데이', '천만에요'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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