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효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효연이 아슬아슬한 착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6일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s in LA인데, 나 Black 머리 하고 싶은데, 나 고민 되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효연은 LA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그는 블랙 색상의 베스트만 걸친 듯한 모습으로, 단추 사이로 드러난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효연=금발'일 정도로 금발 헤어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연은 지난달 16일 신곡 'YES'를 발매한 뒤, 미국 4개 도시에서 진행된 네 번째 미주 디제잉 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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