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민우 인스타그램


신화 이민우가 2세 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스포티비뉴스는 이민우가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재일교포 3세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으며, 두 사람이 현재 2세 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2세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확인한 두 사람은 주위의 축하와 축복 속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민우의 예비신부는 6세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 이민우는 초혼임에도 6세 딸도 친딸처럼 품는 믿음직한 면모를 보였다고. 이민우는 이러한 러브 스토리를 8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라며 "누구보다 제가 가장 아끼는 신화창조에게 축하받고 싶어서 제 진심을 담아 전하는 이야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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