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출신' 강린, 호텔서 숨진 채 발견…타살점 없어

그룹 E.O.S 출신 강린(본명 강인구)가 사망했다. 향년 58세.

지난 3일 파이낸셜뉴스 측이 "강 씨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확인했다. 타살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연세대학교 작곡과 출신인 강린은 지난 1993년 유로 테크노 그룹 E.O.S로 데뷔해 '꿈, 환상, 그리고 착각', '넌 남이 아냐'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다. 이후 1995년 새 그룹 리녹스를 결성해 활동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강소연, 태가 다른 육감적 글래머…반짝이는 화이트 팬츠 꽉 채운 탄탄 각선미
▶ 신수지, 내려다보니 더 돋보이는 볼륨감…최강 베이글녀의 휴가
▶ '싱글맘' 박지윤, 다이어트해도 볼륨감 그대로…"허벅지가 제 종아리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