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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시상자 출격…8월 21일 개최
변우석이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 WORLD DREAM AWARDS)에 시상자로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변우석의 시상자 발탁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0년 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할을 맡은 그는 이 작품을 통해 대중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명실상부한 스타 배우로 거듭났다.
차기작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나 혼자만 레벨업' 출연이 확정됐고, 오는 2026년에는 배우 이지은(아이유)과 함께 MBC 로맨스 사극 '21세기 대군 부인'으로 글로벌 안방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앞서 그룹 비투비, 스트레이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아이브, 르세라핌, 트리플에스와 영파씨, 피프티피프티, 엔시티 위시(NCT WISH)와 아일릿, 킥플립, 하츠투하츠, 키키, 뉴비트, 아홉 등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밴드 루시, 엑스디너리히어로즈, 큐더블유이알(QWER), 드래곤포니를 비롯해 가수 박서진과 박지현, 폴킴, 강다니엘 역시 출연을 앞두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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