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시원한 맥주에 눈 질끈→입술에 거품 묻힌 요정…조유리 "오구"

아이브 장원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장원영이 자신의 SNS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한 식당에서 맥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 민소매 톱을 입은 장원영은 시원한 맥주가 입에 닿자 깜짝 놀란 듯 토끼눈을 뜨는가 하면 눈을 질끈 감고 맥주를 즐기는 모습. 이후 입술에 맥주 거품을 묻힌 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조유리는 "오구"라고 반응했고, 네티즌들 역시 "원영이가 술 마시는 거 귀하다", "너무 귀여워", "진짜 학생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세계적인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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