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드림 컴백 기자간담회 / 사진: 픽콘DB


NCT DREAM이 다음 달에 데뷔 9주년을 맞이한다.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는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로 컴백하는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더블 타이틀곡 'BTTF(Back To The Future)'(백투더퓨처)와 'CHILLER'(칠러)를 앞세운 이번 앨범은 가장 빛나는 '나'의 모습을 찾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호기심 많은 괴짜 NCT DREAM의 이야기를 담는다. 우연히 발견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겪는 다양한 사건들과 감정을 다채로운 장르의 총 9곡에 녹였다. 


특히 2016년 전원 미성년자 타이틀로 가요계에 데뷔한 NCT DREAM은 어느덧 10년 차가 됐고, 바로 다음 달이면 데뷔 9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지성은 "9년 동안 이렇게 팬들과 있을 수 있고, 멤버들과 함께 활동한 것이 감사하다.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라며 "저희가 9주년을 앞두고 있는데도 이렇게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NCT DREAM으로 상반기에는 뜸했지만, 하반기에는 굉장히 바쁘고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찬은 "데뷔 때만 해도 9년이 지났을 때 저희 모습이 좀 더 화려하고 멋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는데, 며칠 전에 콘서트를 하면서 느꼈던 점이 저희가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 큰 에너지와 위로를 드리고 있고 힘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게 더 값지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 제가 상상했던 모습보다는 더 좋은 방향의 멋진 모습으로 큰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답했다.

한편 NCT DREAM은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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