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드림 컴백 기자간담회 / 사진: 픽콘DB


NCT DREAM 런쥔이 시간 여행을 다녀오며, 가장 의미있던 순간에 대해 돌아봤다.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는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로 컴백하는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가장 빛나는 '나'의 모습을 찾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호기심 많은 괴짜 NCT DREAM의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앨범 발매를 앞두고 NCT DREAM은 SNS를 활용해 시간 여행을 떠나며 과거의 모습을 재현하는 등 프로모션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마크는 "예전 콘텐츠의 배경을 그대로 오마주해서 지금의 버전으로 다시 찍고 그랬는데, '요 드림'을 처음 만든 자리라든가 '뀨 포즈를 처음 만든 자리 등 상징적인 모먼트가 많았다. 그런 과거들이 모여져서 지금의 NCT DREAM을 만들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시간 여행을 다녀온 만큼, 자신에게 의미있거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는지 묻자 런쥔은 "개인적으로 '맛' 앨범이 나오기 전에 저희끼리 (콘텐츠 없이) 놀러간 적이 있다. 다 같이 열심히 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간 자리였는데, 그때가 되게 의미가 큰 기억이다.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속의 이야기도 꺼냈고, 제가 준비한 레크리에이션 게임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마크는 보물 찾기를 했다며 "5만원 짜리라서 다들 열심히 했던 기억"이라고 돌아봐 웃음을 자아냈다.

제노는 "이게 저희가 마크 형이 돌아오기로 결정을 하고 처음 나오는 정규 앨범이었기 때문에 더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주자는 의미로 다녀온 기억인데, 그때 여행을 다녀오며 마음이 단합된 것 같다"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NCT DREAM은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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