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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 예비신랑은 '7살 연하' 가수 문원…26일 듀엣곡 발표
코요태 신지가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23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 보고 많이들 놀라셨죠?"라며 "팬분들과 지인분들께는 제가 직접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기사 내용처럼 오늘 웨딩 촬영을 했다"라고 전했다.
전날 신지는 7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을 앞두고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촬영 중간에 기사를 접한지라 빠르게 글을 올리지 못해 죄송해요"라며 "올해 코요태 앨범과 국내 투어 콘서트로 인해 바빠질 일정을 생각해서 급하게 미리 웨딩촬영을 하게 됐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 예쁘게 잘 만나면서 내년에 있을 결혼식 소식은 꼭 직접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신지의 예비신랑은 7살 연하의 가수 문원으로 알려졌다. 문원은 2012년 '나랑 살자'로 데뷔한 발라드 가수로, 신지가 '싱글벙글쇼' DJ로 활동할 다시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신지는 오는 26일 문원과 함께한 듀엣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를 발매한다. 사랑이 마법처럼 다가온 순간의 서툴고 떨리는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신지는 문원과 마음 깊숙이 스며든 설렘을 사랑스럽게 노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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