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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원 회장, '日 AV 배우 사적만남' 주학년 탈퇴 후 직접 입장 발표 (공식)
그룹 더보이즈의 소속사 원헌드레드의 회장 차가원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18일 차가원 회장은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및 구성원과 관련된 여러 상황으로 인해 팬 여러분과 대중 여러분께 깊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직접 나서 고개를 숙였다.
당일 원헌드레드 측은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의 사생활 문제로 팀 탈퇴를 발표했다. 또한 뉴스1은 더보이즈 주학년이 지난 5월 말 일본 롯폰기의 프라이빗 술집에 지인들과 방문해 전 AV 배우인 아스카 키라라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단독 보도하기도 했다.
관련 내용에 차가원 회장은 직접 고개를 숙이며 책임을 통감했다. 그는 "원헌드레드는 아티스트와 구성원의 사생활과 태도에 대한 관리가 미흡했던 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안들을 통해 당사의 책임을 무겁게 인식하고 깊이 반성합니다. 에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태도 전반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윤리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과 내부 시스템 정비에 힘쓰겠습니다"라고 관리와 교육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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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원헌드레드 회장 차가원입니다.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및 구성원과 관련된 여러 상황으로 인해 팬 여러분과 대중 여러분께 깊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원헌드레드는 아티스트와 구성원의 사생활과 태도에 대한 관리가 미흡했던 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안들을 통해 당사의 책임을 무겁게 인식하고 깊이 반성합니다.
이에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태도 전반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윤리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과 내부 시스템 정비에 힘쓰겠습니다.
앞으로는 아티스트의 활동뿐만 아니라 그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팬과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걱정과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헌드레드 회장 차가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