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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이혼 후 맞은 첫 생일…행복 미소에 볼하트
티아라 지연이 행복한 생일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티아라 지연이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최근 생일을 맞은 지연은 지인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은 듯 생일 축하 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맨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캐주얼한 스타일을 소화한 지연은 이어 공원을 찾아 미니 케이크를 손에 들고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 행복하게 보낸 것 같아 좋네요", "생일 축하해요", "눈이 호강하는 중", "영원히 21살 같아"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연은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지연의 법률대리인 측은 "양측은 서로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여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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