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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콘서트에서 세븐틴 호시 생파? "'생일에 온다'고 강조하더라"
NCT 도영이 콘서트를 찾아와준 손님들을 소개했다.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2025 DOYOUNG CONCERT [ Doors ]’(2025 도영 콘서트 [ 도어스 ])가 개최됐다. 총 3일간 열린 이번 공연은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으로 사흘간 1만 8천 관객을 동원,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승승장구 행보를 펼치고 있는 도영의 막강한 파워를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슈퍼주니어 규현, NCT 쟈니, 제노, 해찬, 지성, 뮤지컬 배우 박은태, 그리고 세븐틴 호시가 공연을 관람했다. 도영은 "제가 동갑내기 친구가 몇 명 안 되는데 저의 친한 친구인 호시가 왔다"라며 호시가 오늘 생일이라며 생일 축하 노래를 해줄 수 있냐고 제안했고, 팬들과 함께 축하 노래를 부르며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호시는 민망한 듯 엄지 척 포즈를 하면서도 손하트 포즈로 고마움을 전했다.
도영은 "제가 호시한테 올 거야 말 거야 하다가 오늘로 날짜가 정해졌다. 호시가 '내 생일에 간다'라고 강조하더라고요. 그래서 축하를 좀 해봤다. 일부러 어제에서 오늘이 될 때 축하하지 않고 참았다. 생일 축하하고 와줘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영은 서울 공연 이후 7월 12~13일 요코하마, 7월 16일 싱가포르, 8월 16일 마카오, 8월 23~24일 고베, 9월 13일 방콕, 9월 20일 타이베이 등 아시아 7개 지역에서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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