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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8억 8천만 원 기부…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 위해 쾌척
지드래곤이 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8억 8천만 원을 기부한다.
13일 오후 지드래곤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 - 더 시그널'에서 자신이 명예 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 재단에 거액을 기부한다.
이날 행사는 최근 지드래곤이 직접 아트워크에 참여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이 공개되는 자리다. 4월 출시한 블랙 하이볼, 5월 출시 레드 하이볼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드래곤이 무한대를 상징하는 숫자 8의 의미를 담은 기부금 8억 8천만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23년 마약 투약 의혹으로 곤욕을 겪은 뒤 지난해 공익재단 저스피스 재단을 출범했다. 저스피스 재단은 저작권의 공익적 활용, 창의적인 예술 인재의 후원, 공익활동을 실천하는 창작자 지원, 예술치유와 예술을 통한 마음 건강, 청소년 마약 중독자에 대한 음악적 치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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