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클레오 채은정, 8월의 신부 된다 "영상감독 남친과 우당탕탕 결혼 준비중"
클레오 채은정이 8월의 신부가 된다.
10일 채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촬영 피팅날 영상을 게재하며 "갑자기 기사가 나와서 이 글을 올리게 됐다. 어제 미리 신혼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정신이 없지만, 우여곡절만 드라마 50부작은 나오는 과정 중이지만, 우당탕탕 결혼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결혼이라 파워 J인 저한테는 가지가지 예상 밖 사건사고 총 집합들로 인해 정말 쉽지 않은 과정이긴 한데요. 다시는 없을 이 시기를 누구보다 버라이어티하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라며 "다 커서 하는 결혼이라 마음이 또 묘하고, 그만큼 더 생각도 많아지는 하루하루 속 성격도 급하고 참을성도 없는 저 때문에 고생많은 반쪽님, 고맙고 사랑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채은정은 끝으로 "영상감독 남친이 직접 만들어준 영상"이라고 어필하며 "저는 계속 이삿짐들 좀 정리해야겠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채은정은 지난 1999년 그룹 클레오로 데뷔한 후, 2003년 팀을 탈퇴한 후 솔로 가수, 모델, 필라테스 강사 등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클레오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 전소미, 수영복만 입은 줄…아찔한 바디 슈트 패션에 탄탄한 꿀벅지 노출
▶ 김소유, 홀터넥에 돋보이는 글래머 자태…송가인 "겨드랑이 가려주고 싶다"
▶ 에스파 카리나, 블랙 브라톱 벅차 보여…논란 후에도 여전한 쇠맛 핫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