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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딸' 스테이씨 시은, 여리여리 청청 여신의 각선미…"환상적 기분"
스테이씨 시은이 초슬렌더 각선미를 과시했다.
지난 4일 시은이 자신의 SNS에 "환상의 나라 환상적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은은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이다. 청청 패션을 소화한 시은은 초슬렌더 몸매로 여리여리한 핏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꾸밈없는 여느 청춘다운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은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곳곳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시은은 너무 얇은 허벅지 탓에 팬츠 사이로 속바지가 드러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청청 시은 청순해", "시은 공주님이 돌아왔다", "사랑스럽다", "환상의 미모"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시은이 속한 스테이씨는 지난 4월 2025 스테이씨 투어 '스테이 튠드(STAY TUNED)'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6월부터 오사카, 도쿄, 자카르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오클랜드, 방콕, 홍콩,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 11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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