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어렵다 판단"…아스트로 진진, 자가면역 질환 관련 문제로 면제

아스트로 진진이 병역 면제 됐다.

지난 2일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에는 '아스트로 진진 병역 관련 안내'라는 제목으로 공지 글이 업로드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진은 자가면역 질환 관련 건강 문제로 병무청의 정밀 신체검사 결과 군 복무가 어렵다는 판단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므로 특수한 단체 생활은 무리가 있다는 의료적 판단에 따라 면제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당사는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언제나 많은 응원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진은 2011년 KBS에서 방영한 드라마 '드림하이'를 원작으로 만든 쇼뮤지컬 '드림하이'에 출연 중이다. 그는 오는 7일과 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아스트로 단독 콘서트 'The 4th ASTROAD [Stargraphy]'(더 포스 아스트로드 [스타그래피])'에 참여한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41kg 뼈말라 자태로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 장가현, 몸매 폼 美쳤다…묵직한 볼륨감에 수영복이 작아보일 정도
▶ '40대 후반' 하지원, 목격담 난리날 만 하네…크롭톱에 드러난 핫한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