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효연, 'SM 떠난' 티파니·써니와 만남 포착…여전히 훈훈한 소녀시대
소녀시대 효연, 티파니, 써니의 만남이 포착됐다.
지난 20일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ld Gala in LA With Sunny, Tiffany"라는 글과 함께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효연, 티파니, 써니는 각기 다른 블랙 색상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다. 특히 티파니는 가슴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의상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으며, 효연은 가녀린 어깨라인을 뽐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써니는 여전히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하며 티파니에 기댄 포즈를 취해 여전히 훈훈한 의리를 자랑하는 소녀시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효연, 티파니, 써니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효연은 기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티파니는 2017년 소속사를 떠나 현재는 써브라임에 소속되어 있다. 써니는 2023년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고, 현재는 삼촌 이수만이 설립한 A20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 업무를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조현아, 다이어트 후 수영복 자신감 폭발…잘록 허리에 은근한 볼륨감도 겸비
▶ '음주운전 후 복귀' 리지, 가슴골 드러내며 큐티 댄스…확 달라진 분위기
▶ 이유애린, 한 뼘 브라톱이 작아 보이네…여전한 워너비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