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우림 인스타그램


고우림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

21일 고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역! 돌아온 민간인 고우림 인사드립니다"라며 "저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어디 하나 다친 곳 없이 건강히 전역했다.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25년 5월이 지나고보니 훌쩍 제 앞에 와준 것 같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답답하기도 어렵기도 했던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 과정 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저만의 고민과 배움의 시간들이 함께 했던 것 같다. 그 덕분에 한층 더 성숙해졌을 앞으로의 저를 기대해보게 되네요"라며 "또한 귀한 인연들이 스쳐갔다. 잘 따라준 동생들 후임들 진심으로 고맙고 스쳐 지나갔던 모든 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포레스텔라 멤버들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드디어 멤버 모두 군필자!"라고 말했다. 고우림은 "저는 이제 다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준비에 돌입해보겠다!"라며 " 깊이 있어진 모습으로 다시금 인사드리겠다. -포레스텔라 우림-"이라고 덧붙여 앞으로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와 2022년 10월 결혼했다. 그는 지난 2023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고우림은 1년 6개월간 군악대에서 성실히 군 복무를 이행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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